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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정부에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실시함으로 국민들에게 무료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지원대상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의뢰서를 발급받은 사람
-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사람
-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사람.
2. 지원금액 및 유형
지원금은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1급 유형과 2급 유형에 따라 나뉘는 데, 서비스 가격이 1급 8만 원 2급 7만 원이고 여기에 본인부담금이 최대 30%까지 차등 부과된다(소득 수준에 따른 차등 부과).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은 본인 부담금이 면제된다.
3. 서비스 받는 방법
서비스를 밥기 위해 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발급한 의뢰서, 국가 일반건강검진 결과 통보서등 대상자별 구비서류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는데, 지원 대상자로 결정 후 통지되면, 1:1대면으로 전문심리상담 서비스 1회당 최소 50분 이상 모두 8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10일 이내에 발급된다. 대상자는 거주지 상관없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고, 앞서 제공받은 바우처로 결제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바우처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상담을 받아야 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8만명 으로 시작해 2027년 50만 명까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하게 알아보고 굳이 자비로 돈을 들여 심리상담받지 말고 무료로 이용해서,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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